어제 저녁에는 가슴에 누가 때리지도 않았는데 가슴뼈 끝이 조금 통증이 왔습니다. 그러다가 호흡이 잘되어 앉아있다가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아주 피곤... 평소보다 늦은 9시에 일어났네요 (저는 1시까지 출근이라 마음의 부담 덜함)
몸이 답답한 것 같은데 11시부터 누가 오기로 해서 땀도 못빼고 그냥 있었는데 손바닥만 조금 가벼울 뿐 계속 느낌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점심먹고 1시간 지난후 ..
같이 일하시는 분과 몸이 답답해서 스트레칭을 좀 했는데
다시 목걸이가 진동...
이거 진동 잘하네요 가슴부분에 있을 때 잘 느껴집니다
---------- Original Message ----------
현상이 계속 되어서 또 올리네요
차가운 느낌인 줄 알았는데 계속 진동하는 것 같네요... 수련 안하고 그냥 차고 있어도 반응이 있네요... 이제는
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윙하고 작은 떨림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의 느낌을 표현하자면 떨림과 함께 모세혈관의 피도 같이 떨리는 것 같네요.. 숨이 아랫배가지 내려가고 소통이 잘 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것이 계속 되면서 몸 전체가 뭔가 먹는 듯한 느낌이네요. 특히 가슴 부분과 얼굴 부분이... 약간 이질적인 느낌도 들고요.
가끔씩 손바닥과 발바닥에서 압력이 꿈틀대요
아침에 배고플 때는 좀 느낌이 없더니 밥을 먹으니 느낌이 좀 강해지네요
밥먹기 전에 기운이 뜰 것 같아 하체단련 위주로 땀을 좀 뺐습니다
출근해서 일 하면서도 느낌이 지속..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느낌이 없어질지도...
좋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