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상승

안녕하세요. 의식상승입니다.

의식상승에서 나오는 죽염은 백색죽염이든 자죽염이든 아시는 바와 같이 모두 9회융용죽염입니다.

이미 어떤 수준에 도달하여 있으나 만들 때마다 동일한 제품을 만들지 못합니다.

백색죽염이라 하여도 어떤 때는 순백색이였다가  또 어떤 때는 연한 회색이나 자색빛을 띠게 됩니다.

또 자죽염도 어떤때는 색상이 조금 진했다가 어떤 때는 조금 연한 자색입니다.

죽염의 색상이 구울 때마다 색상이 달라지는 이유는 죽염기술이 부족해서 그러한 것이 아니라

동일한 방식으로 죽염을 만들어도 늘 구울때마다 온도라든지 죽염속으로 유입되는 연기나 재 등의

질량에 따라 다르게 나오는 것뿐이지 죽염의 질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계란맛이 조금 더나든 덜 나든지간에 수준급의 죽염들입니다.

죽염의 색상이 백색죽염이나 자색죽염이라 명명한 것은 백색죽염을 대체적으로 밝으며

 자죽염은 대체적으로 자색 빛이 난다는 뜻이지 언제나 획일적인 색상을 나타난다는 뜻이 아닙니다.

특히나 죽염은 10회 정도를 불에 굽는 죽염에서 불의 어떤 기준점에다 정밀하게 맞출 수 없습니다.

그래서 죽염을 구워보면 매번마다 색상이 조금씨 다르게 나옵니다.

허다 못해 인산죽염이라 할지라도 매번 생산되는 죽염을 비교 분석해 보면

색상이 조금씩은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불에8회 이상을 구워서 9회째부터 융용을 하는 자죽염은

9회회색죽염보다도 구울 마다 색상이 더 많이 달라지게 는 것입니다.

해월죽염은 9회융용죽염으로서 죽염의 수준은 최고 수준이며

불의 온도와 유입되는 연기량의 정도에 따라 유황(계란맛)의 비율이 높았다 낮았다를 반복합니다.

이것은 마치 도자기를 굽는 것과 같아서 늘 죽염의 색상과 맛은 변화가 있습니다.

때문에 언제나 똑같이 색상의 죽염이 나온 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우선은 죽염의 가치와 질적 수준을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융용을 마친 백색  계란맛이 조금 나기도 하고 많이 나기도 하는데요.

그것은 죽염을 굽는 과정에서 죽염속에 유황성분이 적게 생성되면

계란 맛이 거의 나지 않고 유황성분이 많아지면 계란맛이 강해지는 것입니다.

해월선생님은 계속 연구중입니다.

사람들이 반복적으로 백색죽염은 유황 맛이 덜 나는 듯한데 괜찮은 것인가요?

라는질문을 반복해서 하셨는데요.

죽염을 융용하면서 자죽염을 구울 때처럼 연기를 조금 집어 넣어주는 것입니다.

의식상승의 입장에서는 계란맛이 강하든 연하든 다 적절하다고 봅니다.

일단은 모두 최고수준에 도달한 죽염이기에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반찬 만드실 때 궁합에서 계란맛이 강한 죽염은 약간 덜 맞는 음식이 있겠으나

이 경우는 맛은 좀 덜 하드라도 약성은 매우 좋은 것입니다.

무엇보다 해월선생님이 만드시는 죽염의 참가치를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리 드셔도 이상은 없으니 안심하고 드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늘 행복하세요.